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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7683명 확진돼 누적 61만1976명…사망자는 9명

뉴스1

입력 2022.04.09 10:46

수정 2022.04.09 10:46

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8만5566명 증가한 1516만9189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18만5566명(해외유입 40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3만2320명, 부산 7010명, 대구 7683명, 인천 9759명, 광주 6487명(해외 3명), 대전 7005명, 울산 3756명, 세종 1494명, 경기 4만8198명, 강원 6620명, 충북 6749명(해외 2명), 충남 8804명, 전북 7185명(해외 3명), 전남 8437명(해외 1명), 경북 1만443명(
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8만5566명 증가한 1516만9189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18만5566명(해외유입 40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3만2320명, 부산 7010명, 대구 7683명, 인천 9759명, 광주 6487명(해외 3명), 대전 7005명, 울산 3756명, 세종 1494명, 경기 4만8198명, 강원 6620명, 충북 6749명(해외 2명), 충남 8804명, 전북 7185명(해외 3명), 전남 8437명(해외 1명), 경북 1만443명(해외 6명), 경남 1만858명(해외 6명), 제주 2739명, 검역 과정 19명이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대구=뉴스1) 정우용 기자 = 9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7683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와 누적 수는 61만1976명으로 늘었다.

중구 231명, 동구 970명, 서구 745명, 남구 398명, 북구 1435명, 수성구 1225명, 달서구 1807명, 달성군 914명, 타지역 228명 등이다.

60대 이상이 24.9%로 가장 많았고 10대 미만 10.8%, 10대 12.2%, 20대 12.8%, 30대 11.7%, 40대 13.8%, 50대 13.3%의 분포를 보였다.

요양시설 등 고위험 감염취약시설 6군데서 17명이 집단감염 됐다.


사망자는 9명이 늘어 누적 1047명이 됐다.


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 가동률은 68.0%이고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40.7%다.


재택치료자는 5만 8987명이며 이중 5257명이 집중관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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