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1) 이유진 기자 =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1만명 미만으로 발생하며 감소세로 접어드는 양상을 보인다.
10일 부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226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계 확진자는 98만389명이다.
부산에서는 3~9일 1주간 4078→1만2265→1만483→8450→7471→7008→5985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는 75명이다. 이들 연령대는 80세 이상 20명, 70대 29명, 60대 18명, 50대 3명, 40대 4명, 20대 1명이다.
병상 가동률은 중환자전담치료병상 70.7%, 일반병상 37.6%, 생활치료센터병상 19.2%다.
재택치료자는 6105명 추가돼 총 6만60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집중관리군은 8064명(13.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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