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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SBO 연예인 야구리그 11일 개막

정순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4.10 15:58

수정 2022.04.10 16:04

한국연예인야구협회(SBO)가 주최하는 제16회 고양-한스타 SBO 야구리그가 11일 개막경기를 시작으로 8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한국연예인야구협회(SBO)가 주최하는 제16회 고양-한스타 SBO 야구리그가 11일 개막경기를 시작으로 8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오만석의 '인터미션'과 정보석의 '조마조마'가 올 연예인 야구리그 개막전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사단법인 한국연예인야구협회(이하 SBO)와 한스타미디어가 주최하는 ‘제16회 고양-한스타 SBO 야구리그’가 11일부터 경기 고양시 장항야구장에서 8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우승팀 '인터미션'을 비롯해 '공놀이야', '라바', '브로맨스', '스타즈', '알바트로스', '조마조마', '크루세이더스, '천하무적', 'BMB', '그랜드슬램' 등 총 11개 팀이 2개조로 나누어 리그를 진행한다.


올해부터는 상반기와 하반기로 리그를 운영하며, 오는 10월24일 상·하반기 1위팀이 맞대결하는 왕중왕전으로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11일 인터미션과 조마조마가 대결하는 개막전 1경기에서는 배우 배유리가 시구자로 나선다.
또 이번 대회 모든 경기는 유튜브채널 홈그라운드와 한스타TV, 네이버스포츠 한스타TV 등을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texan509@fnnews.com 성일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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