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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청년·장애인 확대'…민주당 광주, 14일까지 기초의원 후보 추가 공모

뉴스1

입력 2022.04.10 16:43

수정 2022.04.10 16:43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자료사진. /뉴스1 © News1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자료사진. /뉴스1 © News1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이 여성·청년·중증장애인들을 대상으로 6·1지방선거에 출마할 기초의원 후보자를 추가 모집한다.

민주당 광주시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중앙당의 여성·청년 공천 확대 방침에 따라 여성·청년·중증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기초의원 후보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청년 경쟁선거구로 지정됐으나 단수 후보만 지원한 북구 2선거구와 5선거구도 추가 모집한다.

접수는 11일부터 14일 오후 6시까지 민주당 온라인 접수 사이트를 통해 하면 된다.

앞서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8일 여성·청년 공천 확대와 관련한 사항을 결정했다.


비대위는 여성·청년 공천 확대를 위해 후보자 공모 기간을 연장할 수 있도록 하고 관련 사항은 해당 선거구의 공천과 경선 일정을 감안해 결정하도록 했다.

서울, 전북, 강원에 이어 광주가 추가 공모에 나섰다.
다른 시·도당도 추가 공모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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