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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소년, 내달 28일 부산서 라이브 콘서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4.11 11:08

수정 2022.04.11 16:53

[파이낸셜뉴스] 따뜻한 힐링 보이스 싱어송라이터 커피소년(Coffee boy)이 오랜만에 부산을 찾는다.

㈜애영 우리들 ENT와 커피소년은 오는 5월 28일 토요일 오후 7시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올해 첫 단독 라이브 콘서트 '행복의 주문'을 준비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부산 출신 싱어송라이터 커피소년은 올해 첫 라이브 콘서트이자 콘서트의 주제가 행복의 주문인 만큼 코로나로 지쳐있는 이들에게 커피소년만이 표현할 수 있는 감성, 힐링, 행복의 목소리와 메시지등으로 다채로운 음악의 물결을 부산 팬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커피소년은 데뷔 후 꾸준한 음악 활동을 통해 개성, 음악성, 대중성까지 인정 받은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이다. 2010년 ‘사랑이 찾아오면’으로 데뷔해 ‘내가 니편이 되어줄게’ ‘장가갈 수 있을까’ ‘행복의 주문’ 그리고 이번에 차은우가 리메이크해서 화제가 된 인기 드라마 라켓 소년단의 OST 'Focus on me'등 다양한 히트곡을 가지고 있다.


이번 커피소년 부산 라이브 콘서트 '행복의 주문'은 인터파크 티켓과 애영 우리들 ENT에서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커피소년 라이브 콘서트 포스터./제공=애영 우리들 ENT
커피소년 라이브 콘서트 포스터./제공=애영 우리들 ENT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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