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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안전에 최선”…창원시, 신규 소방공무원 36명 임용

뉴스1

입력 2022.04.11 11:29

수정 2022.04.11 11:29

창원시가 11일 오전 본청 제3회의실에서 신규소방공무원 임용식을 열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창원시 제공) © 뉴스1
창원시가 11일 오전 본청 제3회의실에서 신규소방공무원 임용식을 열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창원시 제공) © 뉴스1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신규 소방공무원 36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임용된 소방공무원은 일반 23명, 구조 4명, 구급 6명, 소방 관련학과 1명, 향해사 1명, 화학 1명이다.


지난해 소방공무원 채용시험에 합격해 중앙소방학교에서 15주간의 교육을 받은 이들은 창원소방본부 4개 관서에서 4주간의 실습을 거쳐 현장인 119안전센터로 배치된다.

고해찬 소방사는 “창원시민의 안전을 위해 시민들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 최선을 다하는 소방공무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앞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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