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지난해 7월에 출시한 (무)백년친구 간병비 PLUS 치매보험을 개선한 상품으로 기존과 동일하게 치매진단금, 생활비를 보장하고 신규로 장기요양등급자 및 간병인 지원까지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
고객 니즈에 따른 특약 가입을 통해 치매로 입원 시 간병인 사용여부에 따라 1일당 최대 5만원까지 입원비를 보장 받을 수 있으며 장기요양등급(1~5등급) 판정 후 재가급여 또는 시설급여 이용 시 1회당 20~30만원을 받을 수 있다.
DB생명 관계자는 "고령화 사회로 빠르게 진입하면서 치매와 장기요양에 대한 준비가 중요한 만큼 이번 상품이 치매와 장기요양에 대비하는 고객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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