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본점에서 오는 21일까지 SNS 등을 통해 MZ 세대들에게 유명한 디저트 팝업스토어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도산과 성수동에서 'BTS 제이홉 생일 케이크'로 유명한 '플디' 브랜드와 호텔 파티쉐 경력 쉐프가 만드는 쿠키 브랜드인 '튀튀쿠키'를 선보이며, 유기농 원당으로 만든 마카롱 브랜드인 '소년의 행성'도 기획했다.
또한 롯데백화점은 본점 외에도 분당점과 관악점에 유명한 베이커리 브랜드를 선보인다. 분당점에서는 10만개 팔린 '사과빵'으로 유명한 '프랑제리'가 지난 7일에 오픈했으며, 관악점에서는 지난 4월 8일(금)에 낙성대역에서 27년 동안 운영하고 있는 '장블랑제리' 브랜드도 백화점 최초로 오픈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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