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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오리온은 온라인 전용 봄 한정판 '달콤해봄'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달콤해봄 선물세트는 올해 봄 한정판으로 선보인 초코파이 정(情 )딸기스케치, 딸기송이, 딸기 고래밥을 비롯해 꼬북칩 스윗바닐라맛, 촉촉한 초코칩, 포도알맹이 등 오리온 인기 과자 10종으로 구성했다. 케이스에는 벚꽃이 핀 야외로 봄 소풍을 간 오리온 캐릭터들의 모습을 담아 화사한 봄 분위기를 살렸다. 포장재를 활용해 봄 꽃 장식품을 만들 수 있는 DIY 키트와 꾸미기 스티커도 함께 들어있어 먹는 즐거움과 만드는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이번 선물세트는 3000박스 한정으로 쿠팡, G마켓, SSG 닷컴 등 온라인 채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오리온은 TPO(시간·장소·상황)별 간식 니즈를 충족시키는 다양한 온라인 전용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오리온 인기 과자들로 구성한 '간식이필요해 2종(초코가 필요해, 입이 심심해)', 간편하게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도록 바 제품을 담은 '든든하게 힘내바' 등이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 중이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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