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대구서 1만1367명 추가, 누적 63만3398명 확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4.12 10:19

수정 2022.04.12 10:19

11명 숨져 총 사망자 1078명
대구시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대구시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대구에서 요양시설 관련 등으로 1만1367명이 추가 확진됐다. 코로나 관련으로 11명이 숨지면서 총 사망자는 1078명이다. 50대 이하 1명, 70대 1명, 80대 이상 9명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66.0%, 감염볌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36.9%이다.

집중관리 재택치료자는 839명이 추가돼 치료 중인 집중관리 재택치료자는 4768명이다.
일반관리 재택치료자는 4만6692명이다.

지역별로는 달서구 2864명, 수성구 1980명, 북구 1882명, 동구 1490명, 달성군 1237명, 서구 618명, 남구 615명, 중구 370명, 타 지역 311명이다.

코로나 백신 1차 접종률은 85%(201만6849명), 2차 접종률은 83.9%(199만2145명), 3차 접종률은 58.1%(137만7991명)다.


한편 지난 11일부터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과 옛 두류정수장 2개소에서 PCR검사만 진행한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