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김석호 경북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12일 "IT도시의 특성에 맞춰 고교와 대학을 연계해 IT전문 인재를 육성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AI와 블록체인 코딩 등 4차산업 교육기업 유치를 위해 애플, 삼성, 사오미 등과 협약 체결을 추진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연계해 외국어 교육을 강화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구미는 산업도시이면서 젊은 도시로 맞벌이 부부가 많다"며 "방과후 수업을 단순한 돌봄에서 벗어나 코딩·원어민 영어 토킹·과학 탐구·전자기기를 활용한 프로그램 등으로 다양화해 실질적인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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