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신한금융투자,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 실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4.12 11:04

수정 2022.04.12 11:04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신한금융투자 본사 로비. 2020.2.19/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사진=뉴스1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신한금융투자 본사 로비. 2020.2.19/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신한금융투자는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는 신한금융투자 계좌 내에서 해외주식 양도차익이 250만원 초과한 개인 고객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신고대행 서비스는 5월 6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가까운 신한금융투자 영업점을 내방하거나 홈페이지, HTS, MTS에서 신청 가능하다.


신한금융투자 윤형식 WM솔루션부장은 "해외주식에 대한 관심과 거래가 많아짐에 따라 양도소득세 신고 문의가 많은데 신한금융투자는 전문 세무법인과 함께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고객의 편의를 위해 절세컨설팅, 절세세미나 등 다양한 세무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