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설

한양, 전남 순천시 '조례 한양수자인 디에디션' 5월 분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4.12 13:52

수정 2022.04.12 13:52

한양이 다음달 공급하는 조례 한양수자인 디에디션 조감도. 한양 제공
한양이 다음달 공급하는 조례 한양수자인 디에디션 조감도. 한양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양은 오는 5월 전남 순천시 조례동 일대에 짓는 '조례 한양수자인 디에디션'을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7층, 5개동, 총 340가구다. 타입별로는 △101㎡A 74가구 △101㎡B 43가구 △125㎡A 131가구 △125㎡B 92가구다.

입지는 도보 거리에 왕조초, 동산여중 등의 학군이 있고, 상업시설도 인접해 있다.
봉화산 도시공원 부지 내 조성되어 녹지환경과 가깝다.

단지 내부는 남향 위주로 동을 배치했고, 주차장은 모두 지하에 위치한다.


한양 관계자는 "우수한 입지여건과 전 세대 중대형 타입의 상품성을 고루 갖춘 단지로 벌써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고품격 아파트를 선택하기 위해 고심해 온 고객들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heath@fnnews.com 김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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