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서울 성북구는 평생학습관에서 상반기 평생학습 정기프로그램 신청을 접수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해 운영한다. Δ어반스케치 Δ문해력을 키우는 독서법, 독서토론 Δ에니어그램을 통한 힐링심리학 Δ시니어 스마트폰 활용지도자 양성과정 Δ행복 프로젝트 젠탱글 Δ여행글쓰기 Δ그림책 감정코칭지도사 양성과정 Δ이모티콘 작가 도전하기 등 총 21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12개는 대면 강좌, 9개는 비대면 강좌다.
성북구민이나 성북구 소재 학교나 직장을 다니는 시민은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수강생 모집은 27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평생학습관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성북구 평생학습관에서는 동아리 활동과 축제 참여, 지역연계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근거리 평생학습 동네배움터, 성인문해교육, 장애인평생학습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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