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북부경찰서(서장 박봉수)는 포항시가족센터에서 지난 11일부터 다문화가정 운전면허교실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 뉴스1](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2/04/12/202204121452192858_l.jpg)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북부경찰서는 12일 다문화가정을 위해 무료 운전면허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5월6일까지 4주간 진행되는 운전면허교실은 결혼이주여성의 교통법규에 대한 인식 제고와 안정적인 생활정착을 위한 것이다.
베트남 결혼이주여성 2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베트남어와 특별 제작된 교재로 진행되며, 교육 후에는 운전면허시험장과 협의해 출장 학과시험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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