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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4기 정숙, 작두 타는 모습…"무당 아니라고 지껄여봐"

뉴시스

입력 2022.04.12 15:53

수정 2022.04.12 15:53

[서울=뉴시스] 나는솔로 4기 정숙 2021.04.12(사진=인스타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나는솔로 4기 정숙 2021.04.12(사진=인스타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NQQ '나는 솔로' 4기 출연자인 정숙(가명)이 작두 타는 모습을 공개했다.

정숙은 12일 인스타그램에 "웃는 나. 그리고 동자. 해맑게 울고 웃는 너라는 아이. 세상에 둘도 없을 내 아들. 엄마 믿고 따라와주는 네가 나는 참 좋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랴. 하늘이 알고 땅이 알 것을…"이란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정숙은 작두 위에 올라서서 앉았다 일어 섰다를 반복하고 있다.

앞서 지난 11일 정숙은 SNS에 "또 무당 아니라고 지껄여봐. 무당이 아니다.
신이 있네 없네. 반쪽 무당이네. 잡신 받았냐 떠들어 봐. 내가 왜 내가 무당인걸 #인증 해야 하는 것인지 참"이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정숙은 지난해 방송된 '나는 솔로' 4기에서 자신의 직업이 무속인이라고 밝혔다.
20대 대통령 선거 결과를 두고 이재명 더불어 민주당 후보가 당선될 것이라고 예측했다가 틀려 악플에 시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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