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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소식] 충북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등

뉴시스

입력 2022.04.12 17:20

수정 2022.04.12 17:20

[진천=뉴시스]진천군청. (사진=진천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천=뉴시스]진천군청. (사진=진천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천=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충북도 주관 ‘2022년 국·도정 시책 시·군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실적을 기준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정량지표 전체 91개 중 83개를, 정성지표 20개 중 최우수 4개, 우수 13개를 각각 달성해 정량·정성부문 모두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도에서 2억800만원의 상사업비를 받아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에 사용한다.

◇진천군, 특수고용직·프리랜서 생계지원금 지급

충북 진천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특수고용직·프리랜서에게 최대 150만원의 생계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대상자는 20일까지 생거진천종합사회복지관 내 진천군통합일자리지원단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서류 접수 후 고용노동부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수급 여부 등을 검토해 지원대상자를 선정한 뒤 다음 달 지원금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군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생거진천에서 살아보기’ 추진

충북 진천군은 지역 농촌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생거진천에서 살아보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3개월씩 연 2회 진행된다.

4가구 모집에 35가구가 지원하는 호응을 얻고 있다.


참가자들은 환경친화적 농촌에서 거주하며 영농 체험으로 치유농업의 즐거움을 경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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