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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전략가들의 빅 매치 ‘삼국지 전략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4.13 13:31

수정 2022.04.13 13:31

글로벌 전략가들의 빅 매치 ‘삼국지 전략판’

시즌제 전략게임 ‘삼국지 전략판’의 인기는 출시 1주년이 지난 현재에도 여전하다. 삼국지 그 자체인 코에이 테크모 삼국지 시리즈를 계승해 실제 지형과 전투, 삼국지 역사를 게임으로 생생하게 풀어내면서 눈길을 끌었고, 매번 새로운 재미와 공정한 기회를 주는 시즌제 운영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키면서 많은 이용자로 하여금 게임에 머무르게 만들었다. 흥행과 게임성을 이미 인정받은 ‘삼국지 전략판’은 결국 작년 한 해 동안 구글 플레이 스토어 전략 매출 1위 및 최고 매출 3위, 연말에는 구글 플레이 ‘올해를 빛낸 경쟁 게임’ 우수상과 원스토어 ‘2021년 원스토어를 빛낸 게임사’ 선정 등의 성과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전 세계 5,000만 다운로드라는 기록까지 세운 ‘삼국지 전략판’의 인기 비결로는 시즌제가 대표적이다. 매 시즌 초기화와 함께 신규 이용자와 기존 이용자가 동일 선상에서 출발해서 공정하게 실력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끊임없이 전투를 즐겨야 하는 전략 시뮬레이션인데도 세력이 굳어져서 정적인 게임이 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는다.
매 시즌 시작과 동시에 신규 장수나 콘텐츠 추가는 물론, 새로운 이용자와도 끊임없이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대대적인 시스템 개편까지 진행하기 때문에 기존 이용자라도 안심할 수 없고, 신규 이용자와 기존 이용자는 시즌제를 통해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다. 모든 이용자가 신규 장수와 콘텐츠,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게임에 나서야 정점에 오를 수 있는 것이다. 당연히 영원한 적이나 아군도 존재할 수 없다.

매번 예상치 못한 재미를 제공하는 ‘삼국지 전략판’은 새로운 시즌 소식과 함께 제1회 글로벌 동맹 초청 경기를 진행한다고 알려왔다. 한국 서버라는 울타리 안에서 벗어나 훨씬 거대한 글로벌 스케일로 전투를 즐길 기회가 찾아온 것이다. 전 세계 이용자가 어우러져 즐기는 글로벌 대항전이라는 방식은 그야말로 ‘꿀잼 보장’ 콘텐츠이다.

지난 9일 모든 한국 서버 이용자는 더욱 강력한 소속감과 함께 승리를 위한 단합에 나섰다. 이 같은 모습과 각양각색의 반응, 그리고 경기에 대한 뜨거운 열망과 기대감은 국내 커뮤니티는 물론 각 지역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 동맹 소속 인원은 물론 직접 경기에 뛰지 못하는 이용자 모두 승리의 염원을 담아 한데 뭉쳤다.


지난 9일 경기에는 한국 서버를 대표하여 용사단, BTS(BlackTigerS), 신의, 신화, 제우스, 아레스, 포세이돈, 십자가위촉 총 8개 동맹이, 홍콩•마카오•대만 서버를 대표하여 諸天(제천), 正紅旗(정홍기), 蒼空霸魂(창공패혼), 天堂之後(천당지후), 俠(협), 火(화), 冰(빙), 無雙丨虎衛軍(무쌍I 호위군) 총 8개 동맹이 참가했다.

‘삼국지 전략판’ 역시도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는 글로벌 빅 매치를 위해 철저하게 준비했다.
대회 리뷰를 함께하기 위해 게임 전문 BJ이자 인기 BJ인 ‘타요’가 방송을 진행하며, 참가자 선물로 인게임 아이템과 훈장, 금인장, 최신 스마트폰, 아이패드, 닌텐도 스위치 등을, 참관자 선물로 플레이스테이션 5, 스마트워치, 삼전 굿즈, 상품권, 천만 금화 등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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