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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TP, 가족친화인증기업에 입주심사 가점 인센티브

노동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4.14 15:24

수정 2022.04.14 15:24

[파이낸셜뉴스] 부산테크노파크는 4월 13일 부산광역시일생활균형지원센터와 ‘가족친화인증기업 입주 심사 가점’ 인센티브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변상준 부산일생활균형지원센터 센터장(왼쪽)과 류형근 부산테크노파크 경영지원실장 직무대행이 13일 가족친화인증기업 인센티브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테크노파크
▲변상준 부산일생활균형지원센터 센터장(왼쪽)과 류형근 부산테크노파크 경영지원실장 직무대행이 13일 가족친화인증기업 인센티브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테크노파크
이번 협약은 가족친화기업 확대와 일과 생활이 조화로운 행복한 부산을 만들기 위한 두 기관의 공동노력의 결과로 양 기관은 부산테크노파크 입주선정 시 가산점(3점) 제공과 일생활균형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 등 상호 연계 협력하기로 했다.

부산테크노파크 관계자는 “양 기관이 함께 지역 사회에 일생활균형문화로 가족의 가치를 지향하는 도시 부산을 만드는 데 일조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부산일생활균형지원센터는 지역 기관과 기업이 참여하는 30여가지 인센티브를 발굴해 가족친화인증기업 및 임직원에 제공하고 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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