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20일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특별교통수단 장애인 무료 운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서비스 제공은 당일 원주시 내일 경우 24시간 가능하며, 특별교통수단 차량은 30대다. 시외지역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대상은 강원도 교통약자 광역이동지원센터에 등록된 장애인이다.
신청은 강원도 교통약자 광역이동지원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억수 공단 이사장은 “장애인의 날 무료운행을 통해 장애인 이동권 증진과 안전하고 편리한 차량 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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