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광주 광산구, 송정작은미술관 '광신의별' 특별전…5월15일까지

뉴스1

입력 2022.04.14 15:29

수정 2022.04.14 15:29

광주 광산구 송정작은미술관 '광산의별 특별전' 포스터.(광산구 제공)2022.4.14/뉴스1 © 뉴스1
광주 광산구 송정작은미술관 '광산의별 특별전' 포스터.(광산구 제공)2022.4.14/뉴스1 © 뉴스1

(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광주 광산구는 15일부터 송정작은미술관에서 광산구 출신 중견작가 특별전인 '광산의 별'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역출신 한의원·김영화·윤병학·배일섭 작가들의 예술세계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 서양화라는 공통분모 속에서 4명의 작가가 각자 시선을 담은 풍경, 사물, 인물, 이미지를 표현한 작품 37점이 선보인다.


한의원 작가는 인간의 깊은 내면의 소용돌이를, 김영화 작가는 일상의 확장이 된 여행을 주제로 전시를 펼친다.

배일섭 작가는 사회의 부조리에 대한 비판, 윤병학 작가는 언어기호를 통해 현대사회의 모순과 비합리적 현상을 담은 작품으로 시민들을 만난다.


전시는 14일부터 5월15일까지 진행되며, 월요일 휴관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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