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고여정 기자 = 대구시 남구는 남구 청소년참여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 관련 정책 수립에 청소년의 의견을 수렴하고 청소년 정책의 실효성 및 권익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발대식에서는 2022년 청소년참여위원회 운영 계획, 방향 등을 논의했다.
남구는 청소년참여위원회와 원활한 의사소통과 교류를 통해 문화·봉사활동, 청소년 정책 및 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남구 청소년참여위원회에서는 청소년 생리대 지원 정책을 주제로 활동했다.
◇남구, 미군 부대 담장 교체공사
대구시 남구는 미 육군 대구기지 사령부인 캠프워커, 캠프핸리, 캠프조지의 담장 교체 작업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남구의 거리 미화를 위해 마련됐다.
남구는 미군 측에서 예산을 마련해 2023년 2월까지 캠프워커, 캠프헨리, 캠프조지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캠프워커는 2023년 2월 중으로 완공할 예정이다. 캠프핸리는 올해 12월, 캠프조지는 올해 7월 중으로 완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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