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서부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2022평택세계장애인역도아시아-오세아니아오픈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대회기간 활동할 시민 서포터즈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성공지원추진위원회, 리더 서포터즈, 읍면동 담당자 등 1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시민서포터즈의 효율적인 운영과 활동을 위해 역도대회 개요, 서포터즈 역할, 국제에티켓 등 기본 교육과 경기장내 응원방법 및 안전 등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대회기간동안 활동예정인 시민 서포터즈는 660여명으로 대회 분위기 조성과 각국 선수단의 환영・환송, 경기장 응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적인 대회진행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바람숲길 조성, 역도대회 숙소·상가지역 가로환경정비공사, 내기삼거리 방음벽 벽화 작업, 광고물 정비, 서부지역 녹지공간 조성 등 도시환경 정비를 진행하고 있다.
◇ 시, '2022년 상반기 시민과의 간담회' 건의사항 추진계획 보고회 개최
경기 평택시는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22년도 상반기 시민과의 간담회 건의사항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2022년도 상반기 시민과의 대화는 지난 3월10일부터 지난 1일까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이 기간동안 건의된 사항은 모두 250건으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 및 불편사항이 접수됐다.
시는 이번 진행상황 점검을 통해 건의된 사항에 대해 신속, 정확하게 답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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