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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북도당, 지방선거 단수 공천자 14명 선정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4.14 17:50

수정 2022.04.14 17:50

국민의힘 전북도당, 지방선거 단수 공천자 14명 선정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국민의힘 전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4일 운영위원회를 통해 6·1지방선거 지역구 단수공천 대상자를 선정했다.

이번 지방선거 단수공천 대상자는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 출마를 신청한 이들로 모두 14명이다.


공천 대상자는 전주시장에 김경민, 군산시장 이근열, 부안군수 김성태, 임실군수 박정근, 전주시의원 신승욱·한상욱·윤선호·최용건, 군산시의원 오지성, 익산시의원 박종일·박선옥, 남원시의원 김지현, 정읍시의원 심덕보, 부안군의원 김현호 등이다.

국민의힘 전북공천관리위는 단수공천 대상자로 선정된 후보들 외 신청자들에 대해 오는 17일 진행되는 공직후보자적격성평가(PPAT) 이후 경선 등 공천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전북도당 관계자는 “능력 있는 후보를 통해 전북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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