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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은행-한국YWCA연합회 청소년 금융교육 협약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4.14 18:35

수정 2022.04.14 18:35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오른쪽)이 14일 원영희 한국YMCA연합회 회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씨티은행 제공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오른쪽)이 14일 원영희 한국YMCA연합회 회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씨티은행 제공
14일 한국씨티은행은 한국YWCA연합회와 서울 중구 페이지 명동에서 '배우고 체험하는 씽크머니 금융교실'의 협약식을 열었다. 씨티재단 후원금 약 3억원(25만달러)도 함께 전달했다.


'씽크머니'는 한국씨티은행이 지난 2006년부터 한국YWCA연합회와 협력해 운영하는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청소년이 올바른 금융가치관을 바탕으로 건강한 경제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씽크머니 프로그램이 합리적인 금융소비자 육성이라는 역할을 넘어 '금융전도사'라는 사명감으로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지속가능한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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