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상공회의소 비즈니스 어워즈는 한국·프랑스 경제협력 증진에 기여한 기업을 격려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2019년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된 이번 시상식에는 프랑스 진출 기업 분야 외에도 스타트업, 기업가, 수출 퍼포먼스, 사회적 책임, 파트너십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기업에 시상을 진행했다.
SPC그룹 파리크라상은 프랑스풍 베이커리 파리바게뜨를 미국, 중국, 동남아 등에 진출시키고, 프랑스에서도 매장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jasonchoi@fnnews.com 최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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