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민자 사회문화 적응 앞장"
올해 신규 사업으로 김천에 거주하는 결혼 이민자를 대상으로 한다.
다문화가정에 지역 역사와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전날 첫 만남을 갖고 오리엔테이션과 들꽃을 이용한 압화 과반 만들기 수업을 진행했다.
오삼이캐릭터 비누만들기, 김천 사계절 무드등 만들기 체험도 눈길을 끈다.
김천의 역사 이야기를 주제로 한 강좌 등으로 꾸며 7월까지 진행된다.
김경하 김천시평생교육원장은 “평생교육 사업을 통해 다문화 가족이 지역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빠른 적응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가족이 이웃과 어우러져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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