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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소식] 만 18세 이상 미접종자 노바백스 접종 독려 등

뉴시스

입력 2022.04.15 11:41

수정 2022.04.15 11:41

[보은=뉴시스] 보은군청 전경. (사진=보은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보은=뉴시스] 보은군청 전경. (사진=보은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보은=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만 18세 이상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노바백스 접종을 독려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지역 내 18세이상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는 2600여 명으로 추산된다.

노바백스 백신 접종은 관내 의료기관 11곳과 보은군보건소에서 실시하고 있다.

희망자는 보건소 콜센터나 코로나19 예방접종 누리집(https://ncvr.kdca.go.kr)을 통해 사전 예약 후 접종하면 된다.

노바백스 백신은 기존 mRNA 백신(화이자, 모더나) 등에서 일어나는 알레르기 반응을 피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이나 접종 금기 등의 사유로 접종 완료를 못 한 대상자도 병원 진료를 통해 노바백스 백신 접종이 가능하다.

◇보은군, 고추 전문기술 습득 현장교육 실시

보은군은 군고추연구회 42명을 대상으로 고추 전문기술 습득 및 현장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충북고추연구회 권혁중 회장을 초청해 고추 재배기술 전반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품목별 농업인교육은 읍·면 품목별 조직단체를 대상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보탬이 되고자 연중 실시하는 사업이다.


농업경쟁력 확보와 단체 자립 능력 향상도 목표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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