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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13시 12분 팜스토리는 전일대비 4.46% 상승한 2,930원에 거래 중이다.
석유 및 곡물 수출기업 시아라-CEG의 구스타보 이디고라스 회장은 "농산물 수출단지 전체가 마비됐다. 아르헨티나 경제는 이를 감당할 수 없다"고 말했다. "파업으로 하루 약 1억 달러(1230억9000만원)의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
팜스토리는 지난해 자회사인 에꼬호즈에 199억원을 출자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에꼬호즈는 러시아에서 농축산물 유통과 수출입 사업을 영위하는 해외 법인이다. 에꼬호즈가 운영하는 농장은 면적 1만890ha에 달하는 농장으로 이는 여의도 면적에 약 40배에 달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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