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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농림부 주관 '먹거리계획 패키지 사업' 공모 선정

뉴스1

입력 2022.04.15 15:04

수정 2022.04.15 15:04

충북 영동군의 과일나라테마공원 안 100년 배나무.(영동군 제공(© 뉴스1
충북 영동군의 과일나라테마공원 안 100년 배나무.(영동군 제공(© 뉴스1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지역 먹거리계획 패키지 지원사업 공모'에 뽑혀 6억2000여만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5년간 사업비 21억원을 들여 직매장 설치·교육·홍보, 기획생산체계 구축, 농산물 안전분석실 운영, 품질관리에 나선다.

군은 이달 말 농림축산식품부·충북도와 협약을 맺고 전문가 컨설팅을 거쳐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농가의 소득안정과 지역경제를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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