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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오정산업단지 공장서 불…인명 피해 없어

뉴시스

입력 2022.04.17 09:57

수정 2022.04.17 09:57

[부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16일 오후 경기 부천시 오정동 한 공장 옥상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2022.04.17. (사진=부천소방서 제공)
[부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16일 오후 경기 부천시 오정동 한 공장 옥상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2022.04.17. (사진=부천소방서 제공)
[부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경기도 부천시의 한 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17일 부천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46분께 경기 부천시 오정동 한 공장 옥상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관 45명과 펌프차량 등 장비 20대 등을 투입해 이날 오후 10시10분께 진화 했다.


이날 불로 옥상 간이 분리수거장에 있는 폐기물 등이 탔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방화는 아닌 것으로 보고, 기름걸레 자연발화로 인한 화재로 추정 중"이라며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부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16일 오후 경기 부천시 오정동 한 공장 옥상에서 화재가 발생했다.<div id='ad_body3' class='mbad_bottom' ></div> 2022.04.17. (사진=부천소방서 제공)
[부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16일 오후 경기 부천시 오정동 한 공장 옥상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022.04.17. (사진=부천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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