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1) 정우용 기자 = 대구에서 4210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17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4210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확진자가 66만 2820명으로 늘었다.
중구 108명, 동구 627명, 서구 237명, 남구 190명, 북구 812명, 수성구 666명, 달서구 947명, 달성군 519명, 타지역 104명 등이다.
요양시설 등 고위험 감염취약시설 2곳에서 5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자도 6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129명이 됐다.
감염병전담병원 병상 가동율은 26.6%이고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64.9%를 보이고 있다.
재택치료자는 3만9660명이고 이중 3488명이 집중관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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