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17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자녀 의과대학 편입학 특혜 및 병역비리 등 의혹 관련 해명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2.4.17/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17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자녀 의과대학 편입학 특혜·병역비리 등 의혹 관련 해명 기자회견을 하기 위해 회견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2022.4.17/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17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자녀 의과대학 편입학 특혜·병역비리 등 의혹 관련 해명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2.4.17/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17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자녀 의과대학 편입학 특혜·병역비리 등 의혹 관련 해명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2.4.17/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17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자녀 의과대학 편입학 특혜·병역비리 등 의혹 관련 해명 기자회견을 마친 뒤 취재진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2022.4.17/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17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자녀 의과대학 편입학 특혜·병역비리 등 의혹 관련 해명 기자회견을 마친 뒤 마스크를 쓰고 있다. 2022.4.17/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17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자녀 의과대학 편입학 특혜·병역비리 등 의혹 관련 해명 기자회견을 하던 중 안경을 고쳐 쓰고 있다. 2022.4.17/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17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자녀 의과대학 편입학 특혜·병역비리 등 의혹 관련 해명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2.4.17/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17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자녀 의과대학 편입학 특혜·병역비리 등 의혹 관련 해명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2.4.17/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17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자녀 의과대학 편입학 특혜 및 병역비리 등 의혹 관련 해명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2.4.17/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17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자녀 의과대학 편입학 특혜·병역비리 등 의혹 관련 해명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2.4.17/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17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자녀 의과대학 편입학 특혜·병역비리 등 의혹 관련 해명 기자회견을 마친 뒤 취재진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2022.4.17/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17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자녀 의과대학 편입학 특혜·병역비리 등 의혹 관련 해명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2.4.17/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17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자녀 의과대학 편입학 특혜·병역비리 등 의혹 관련 해명 기자회견을 마친 뒤 승강기에 올라 있다. 2022.4.17/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자신의 두 자녀 의과대학 편입학 논란에 대해 교육부에 조사를 요청하고 아들 병역은 재검사를 받겠다고 17일 밝혔다.
정 후보자는 이날 오후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그동안 제기된 의혹에 대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거듭된 해명에서 의혹이 꼬리를 물자 기자회견을 열었으며, 사퇴 의사가 없다는 점도 여러 차례 드러냈다.
정 후보자는 "국민께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송구한 마음"이라며 "그간 제기된 의혹들이 객관적인 사실에 근거하고 있지 않고, 자녀의 의대 편입이나 아들 병역 판정에 있어서는 후보자 본인의 지위를 이용한 어떠한 부당한 행위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있을 인사청문회에서 제기된 모든 의혹에 대해 자세히 해명하겠다"며 "정책적 구상도 소상히 설명하겠다.
항상 겸손한 자세로 전문가 의견을 귀담아듣고 국민을 위한 정책을 고민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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