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한국국악협회 대전시지회는 지난 15일 대전예술가의 집에서 건양대학교병원 및 건양대학교병원장례식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악인들의 건강증진과 올바른 장례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국국악협회 대전시지회 임·직원 회원 및 배우자의 직계가족까지 종합건강검진과 장례식장 빈소 사용료 30% 감면 혜택 등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건양대병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악발전과 지역문화예술인들의 건강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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