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프 세종 6-3은 지난 달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진행한 공공분양 1순위 청약접수 결과, 8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3779건이 접수돼 평균 16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고 경쟁률은 84㎡A 타입으로 281대 1을 기록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동, 전용면적 46~84㎡ 총 1035가구로 조성된다. 세종필드GC와 기쁨뜰 근린공원, 오가낭뜰 근린공원에 둘러싸여 우수한 자연환경을 갖췄다.
단지 바로 앞에 BRT 정류장이 있어 정부세종청사로 이동이 편리하다. 홈플러스와 세종 충남대학교병원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갖춰진 1-1생활권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세종시 내 가장 쾌적한 주거환경과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갖춘 입지에 조성되는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라며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된 만큼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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