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K는 1월에 오픈한 ‘갤러리K 남산서울타워점’에 이어, 대구 지역에도 미술 대중화를 위한 시작으로 대구점을 오픈했다.
대구광역시 수성구 아트브릿지스 2층에서 진행된 오픈식은 갤러리K 김정필 대표를 비롯해 아트딜러, VIP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또 하나의 시작을 축하했다.
갤러리K는 청담본점을 중심으로 부산, 인천, 제주, 남산서울타워 등 총 10곳의 직영센터를 운영 중이며, AK 플라자, 롯데백화점, 세이백화점 비롯한 6곳의 다양한 제휴몰에도 입점해 예술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있다.
갤러리K 관계자는 “코로나19 유행이 지나가고 있는 시점에서 한국예술문화가 다시 새롭게 부흥했으면 좋겠다”라며 “국내 미술의 중심이 되기 위해 한 단계 더 도약하고 성장하는 핵심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갤러리K는 2019년에 ‘머슬마니아 맥스큐’와 협업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아시아 최강의 격투기 브랜드인 로드FC와도 협업을 맺었으며, 오는 5월 14일에 열릴 로드FC 대구대회에서 스포츠와 미술을 결합한 새로운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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