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과학 제약

GC녹십자, 신제품 종합비타민 '센타민프로' 출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4.18 14:15

수정 2022.04.1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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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센타민프로'. GC녹십자 제공
GC녹십자 '센타민프로'. GC녹십자 제공
[파이낸셜뉴스]GC녹십자가 종합비타민 '센타민프로'를 출시했다.

18일 GC녹십자에 따르면 센타민프로는 약국 등에서 판매하는 일반의약품이다. 에너지 대사 활성화와 피로 회복에 효과가 있는 비타민B1이 주성분이다.
이와 함께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성분 3종(비타민D, 칼슘, 마그네슘)과 항산화 성분 4종(비타민C, 비타민E, 셀레늄, 코엔자임Q10), 보약으로 쓰이는 생약 성분 4종이 복합됐다.

특히 신제품은 비타민D를 성인하루 권장 섭취량(400IU)의 2.5배에 달하는 1000IU 함유해 뼈 형성 촉진과 골다공증 예방효과를 높였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센타민프로는 종합비타민제로 균형잡힌 영양공급이 가능하다"며 "'비맥스' 등으로 다져진 종합비타민의 판매 노하우로 시장판매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kyu0705@fnnews.com 김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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