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예비후보는 이날 살기 편하고 일자리 넘쳐나는 ‘명품 신도시 유가읍’을 위한 주요 공약으로 달성 공립교육원 설립·운영, 제2 대구의료원 유치 등을 내세웠다.
또 공공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건립하고 테크노폴리스 영·유아맘을 위한 복지지원을 약속했다.
비슬산에는 힐링·체류관광단지를 조성하고 테크노폴리스내에는 ‘애견 테마파크’를 조성할 계획이다.
조 예비후보는 논공읍 개발 공약으로는 달성산업단지 입주 업종 다양화 전환과 리모델링, 노인복지관 건립 등을 제시했다.
논공읍 위천·상리·하리 공업지역의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추진하고, 노이리~달성산업단지 구간의 도로를 개설할 계획이다.
위천 낙동강변 파크골프장·축구장 등 체육시설을 추가 조성하고 도시가스 미보급 지역에 대한 보급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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