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1) 박제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심덕섭 전북 고창군수 예비후보(59)가 18일 아이, 어린이, 청소년과 학부모까지 ‘모두가 행복한 육아와 교육’으로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육아·교육 8대 정책을 밝혔다.
심 예비후보 주요 육아·교육 공약은 Δ출산장려금을 인근 지역 수준 이상 확대 Δ공공산후조리원 설치와 산후조리(2주) 지원 Δ신생아 상해 보험료 지원 Δ다자녀 가정 양육비 증액 지원 Δ24시간 365일 시간외 연장보육 전담 국공립 시설 운영 Δ방과 후 돌봄 시스템 강화 Δ청소년수련관의 복합문화시설 확충 Δ고창지역 초·중·고를 졸업한 학생들의 ‘대학생 등록금 지원’ 등이다.
심 예비후보는 "육아·교육 공약 실천으로 고창군은 아이부터 청소년, 학부모까지 모두 행복한 곳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행복한 고창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심 예비후보는 지난달 31일 정책발표를 통해 ‘젊고 유능한 경제일꾼’으로 ‘활력 넘치는 더 좋은 고창!’을 만들기 위한 5대 아젠다와 5대 전략을 제시한 이후 계속해서 실천 약속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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