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일반

KTX 개통에 사실상 수도권 생활권 제천시… ‘e편한세상 제천 더프라임’ 분양 예정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4.19 08:51

수정 2022.04.19 08:51

- KTX제천역 이용하면 서울(청량리역)까지 한시간 대에 이동… 일대 부동산시장 기대감 ↑
- 사통팔달의 교통 갖추는 제천시, ‘e편한세상 제천 더프라임’ 분양 예정
지난해 KTX 제천역이 개통하자 제천 지역 인근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제천에서 수도권 주요 지역을 한시간 대로 오갈 수 있게 되면서 제천시의 주택 수요가 늘고 있으면 서다.

실제, KTX제천역(2021년 1월)이 개통하면서 제천시는 철도 교통의 중심지로 부상할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청량리역에서 KTX를 이용하면 제천역까지 1시간 대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중앙선 전철 복선화 사업의 마지막 구간인 안동~영천 구간(2024년 완공 예정)이 연결되면 제천역~부산 부전역 구간을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제천시는 광역 도로망도 확충될 예정이다. 尹당선인의 공약인 ‘제천~괴산간 중부권 내륙고속도로’가 예정되면 서다. 이 도로는 중부지역 동서축을 가로질러 경부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와의 연결성이 원활 해진다. 이 도로는 제천시를 관통하고 있는 ‘중앙고속도로’와 ‘평택제천고속도로’와 함께 제천시를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로 부상하게 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는 제천시의 부동산 시장이 재평가 받는 시점”이라며, “제천시에서 아파트 시장이 5년간 신규 공급이 뜸했던 만큼 교통여건과 새 아파트라는 점이 시너지 효과를 이룰 것”이라고 전했다.

이렇게 제천시가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로 부상하는 가운데, DL건설이 충북 제천시 장락동 일원에 짓는 ‘e편한세상 제천 더프라임’의 공급을 한다.

‘e편한세상 제천 더프라임’은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총 630가구(전용면적 84~116㎡) 규모로 건립된다.

이 아파트는 바로 옆에 위치한 내토로를 이용해 제천 도심과 그 주변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 제천IC를 통해 중앙고속도로로 진입도 수월하며 평택제천고속도로(남제천IC)도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개통한 KTX제천역과 제천고속·시외터미널이 모두 가깝다.

주변 교육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장락초교와 제천여중 등이 도보권에 있고, 제천중과 내토중, 제천고, 제천제일고 등도 통학하기 수월하다. 이 외에도 제천 기적의 도서관과 제천시립도서관도 가깝다.

주변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제천시민공원과 장락생활체육공원, 제천올림픽스포츠센터 등이 가까워 여가 및 스포츠 활동을 즐기기 좋다. 또, 하나로마트와 롯데마트, 이마트, 메가박스, 제천예술의전당(2022년 10월 완공예정) 등도 가깝다.

‘e편한세상 제천 더프라임’은 특히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로 조성되는 만큼 우수한 상품성도 누릴 수 있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4베이 판상형 구조(전용 84C형 제외)를 적용해 채광성 및 통풍성을 극대화했다. 또 e편한세상만의 기술과 상품개발, 디자인, 철학 등이 집약된 ‘C2 HOUSE’가 적용될 예정이며, 라이프 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 ‘C2 HOUSE’는 입주민들의 생활을 한층 더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e편한세상 제천 더프라임’의 견본주택은 5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e편한세상 제천 더프라임’ 조감도]
[‘e편한세상 제천 더프라임’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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