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볼보트럭코리아, 수입 상용차 첫 누적판매 3만대 돌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4.19 09:54

수정 2022.04.19 09:54

볼보트럭코리아가 지난 18일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볼보트럭 출고센터에서 3만번째 트럭인 FH 트랙터를 구매한 이성우 고객을 초청해 출고식을 진행하고 있다. 볼보트럭코리아 제공
볼보트럭코리아가 지난 18일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볼보트럭 출고센터에서 3만번째 트럭인 FH 트랙터를 구매한 이성우 고객을 초청해 출고식을 진행하고 있다. 볼보트럭코리아 제공

[파이낸셜뉴스] 볼보트럭코리아는 국내 수입 상용차 브랜드 최초로 누적판매 3만대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전일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볼보트럭 출고센터에서 3만번째 트럭인 FH 트랙터를 구매한 이성우 고객을 초청해 출고식을 진행했다.

볼보트럭코리아는 1997년 첫 출고식을 시작으로 2007년 5,000호, 2012년 1만호, 2015년 15,000호, 2017년 2만호를 출고하는 등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신뢰를 받으며 트럭 업계를 선도해 왔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볼보트럭은 앞으로도 첨단 기술과 편의성을 갖춘 제품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기대치에 부응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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