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커피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는 경상북도와 함께 지역 대표 농산물 직거래 장터인 '바로마켓' 2호점을 '엔제리너스 아일랜드점'에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바로마켓은 100여개의 대구 및 경주지역 농가와 단체에서 생산한 품질 우수한 농산물을 시중가 보다 10%이상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직거래장터다.
롯데GRS 관계자는 "엔제리너스는 지난해 지역 경제 활성화 MOU 체결을 통해 경상북도 수입 증대를 위해 제철 농특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출시 및 판매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역 농가 상생을 위해 신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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