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은 ‘2022년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원서접수 마감 결과 251명 모집에 2143명이 지원, 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직종별로 보면 교무실무사가 17명(전북 단위) 모집에 1011명이 응시, 59.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도서구분 모집(1명)에는 36명이 응시한 것으로 집계됐다.
교육복지사는 24대 1, 특수교육지도사(일반)는 13.3대 1, 특수교육지도사(장애인)은 2.8대 1, 조리종사원은 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차 시험은 오는 5월7일 실시되며, 2차 면접시험은 6월11일 치러진다. 최종합격자 발표일은 6월23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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