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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코리아, 키움히어로즈와 3년 연속 파트너십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4.19 14:41

수정 2022.04.19 14:41

장내 상품광고 통해 브랜드 인지도 강화
이벤트로 팬·관중 혜택 확대
[파이낸셜뉴스] 파나소닉코리아는 프로야구단 키움히어로즈와 2022 시즌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3년째 파트너십을 이어가게 됐다.

쿠라마 타카시 파나소닉코리아 대표(왼쪽)와 위재민 키움히어로즈 대표가 19일 2022 시즌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한 이후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파나소닉코리아 제공.
쿠라마 타카시 파나소닉코리아 대표(왼쪽)와 위재민 키움히어로즈 대표가 19일 2022 시즌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한 이후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파나소닉코리아 제공.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한국 프로야구 경기 중단·무관중 경기 등 어려움이 있었지만, 양사는 시즌 파트너십 활동을 지속, 팬과 고객에게 보답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실시해 왔다.

파나소닉코리아는 올해 키움히어로즈와의 협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고척스카이돔을 찾는 팬과 관중을 위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아울러 코척스카이돔 외야 대형보드, 본부석 하단 LED 광고판 제품 광고도 지속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파나소닉코리아 쿠라마 타카시 대표는 "언제나 최고의 퍼포먼스를 만들어가는 키움히어로즈의 모습에 3년 연속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특히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공간은 물론 미세먼지 환기 시스템 등 최신 장비를 갖춘 고척스카이돔은 많은 야구팬들이 즐겨 찾는 최고의 야구장인 만큼,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파나소닉의 제품 이미지와 인지도 상승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파나소닉코리아는 가정용 상품을 비롯해 기업과 공공의 장소에서 사용되는 시스템 상품 및 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하고 사회에 도움이 되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 한국의 고객과 사회를 위한 공헌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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