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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행복한펀드’ 장애아동 치료·교육비 2억 지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4.19 18:07

수정 2022.04.19 18:07

SPC그룹 김범성 부사장(왼쪽)과 푸르메재단 백경학 상임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PC그룹 제공
SPC그룹 김범성 부사장(왼쪽)과 푸르메재단 백경학 상임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PC그룹 제공
SPC그룹은 서울 종로구 푸르메재단에서 저소득가정 장애아동 지원을 위한 'SPC행복한펀드 기부 약정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2012년 시작된 'SPC행복한펀드'는 SPC그룹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의 일정금액을 기부하면 회사가 매칭펀드를 조성해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누적으로 20억원 이상을 기부해 총 1300여명의 장애 어린이와 가족들을 지원했다.


올해 전달하는 SPC행복한펀드는 2억원으로,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돕는 푸르메재단에 기부돼 장애아동 100여명의 재활치료비와 특기적성 교육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jasonchoi@fnnews.com 최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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