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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 혈구산서 불…46분만에 1단계 해제·진화 중

뉴스1

입력 2022.04.19 19:06

수정 2022.04.19 19:06

19일 오후 4시20분께 인천시 강화군 내가면 고천리 혈구산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산림청에 신고돼 산림청, 인천소방본부 등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산림청 제공)2022.4.19/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19일 오후 4시20분께 인천시 강화군 내가면 고천리 혈구산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산림청에 신고돼 산림청, 인천소방본부 등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산림청 제공)2022.4.19/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19일 오후 4시20분께 인천시 강화군 내가면 고천리 혈구산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산림청과 인천소방본부 등에 신고돼 산림청, 인천소방본부 등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인천소방본부 제공)2022.4.19/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19일 오후 4시20분께 인천시 강화군 내가면 고천리 혈구산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산림청과 인천소방본부 등에 신고돼 산림청, 인천소방본부 등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인천소방본부 제공)2022.4.19/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 강화 소재 혈구산에서 불이 나 46분만에 대응 1단계가 해제됐다.

19일 인천소방본부와 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30분께 인천시 강화군 내가면 고천리 혈구산에 내려진 화재 대응 1단계가 해제됐다.

혈구산 화재는 당일 오후 4시20분께 소방본부와 산림청에 접수됐다. 당국은 신고 접수 24분만인 오후 4시44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해 공동대응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산림청과 인천소방본부는 산불진화헬기 5대, 소방 등 산불진화대원 118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후 신고 접수 46분만인 오후 5시30분께 1단계 해제 후 진화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임상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국장은 "산불진화 인원, 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안전사고 없이 산불을 진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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