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결초보은 문화누리관 개관 1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3회 이상 방문하면 기념물을 증정하는 방문이벤트와 큰 글자 도서 등을 전시한다.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5월7일 최민지 그림책 작가를 초대해 최신작인 '나를 봐'를 함께 읽고 나를 그려보는 시간과 5월14일 나만의 책 만들기 북아트 체험을 진행한다.
오는 26일부터 보은군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참여 희망자를 선착순 사전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보은군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문화관광과 문화누리관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개관 1년 만에 지역민 문화공간으로 정착했다"며 "결초보은 문화누리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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