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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강서자이 에코델타’ 5월 분양 예정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4.20 10:34

수정 2022.04.20 10:34

에코델타시티 노른자 입지에 위치해 관심 집중∙∙∙서부산권 집값 견인 기대
GS건설, ‘강서자이 에코델타’ 5월 분양 예정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에 분양을 앞둔 GS건설 ‘자이(Xi)’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에코델타시티는 강서구 오션시티, 명지국제신도시에 이어 개발되는 ‘글로벌혁신도시’로, GS건설이 시공하는 ‘강서자이 에코델타’는 에코델타시티 중에서도 가장 중심인 20BL에 들어서게 된다.

강서자이 에코델타의 입지가 주목받는 이유는 아파트의 가장 중요한 인기 요소인 ‘초품아’와 ‘역세권’, ‘학세권’을 모두 갖춘 데다가 공원도 형성되어 미래가치가 가장 높다고 평가받기 때문이다.

우선 통학 안전성이 가장 중요한 초등학교와 어린이집이 단지 인근 도보 가능한 거리에 위치하고, 경전철역도 아파트 바로 앞에 들어선다. 부산도시철도 3호선 ‘대저역’에서 연결되는 경전철 ‘강서선’은 명지오션시티까지 연결되는 교통의 핵심으로, 강서선이 들어서게 되면 입주민들의 교통 편의뿐만 아니라 아파트의 가치도 크게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상업지역이 바로 아파트 앞에 위치해 편의시설과 학원가가 집중적으로 형성될 가능성이 높아 주거 편의 및 교육 관련 인프라를 충분히 누릴 수 있고, 사통팔달 교통 접근성도 우수하다. 에코델타시티는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에 접해 있어 고속도로를 통해 부산 서면까지 30분, 김해 장유까지 10분, 창원은 25분가량이면 도착할 수 있다. 또 김해공항(5km), 가덕신공항(12km), 부산신항만(12km), 부산역(15km) 등 다양한 교통수단이 모두 가까워 어디로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GS건설이 공급한다는 점도 강서자이 에코델타의 인기 요인이다. GS건설은 그동안 동부산권 중심으로 아파트를 공급하면서 집값 상승을 견인해 왔기 때문이다. 특히, ‘자이(Xi)’는 4월 기준으로 부산 집값을 대표하는 국민 평형(84㎡) 상위 5개 아파트 중에서 마린시티자이와, 광안자이, 해운대자이2차가 각각 1, 4, 5위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 'GS건설의 자이(Xi)'는 에코델타시티의 인기를 높이며 서부산권 집값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에코델타시티는 최근 눈에 띄게 유입 인구가 늘어나면서 부산을 대표하는 도시로 거듭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라고 하면서, “강서자이 에코델타는 그중에서도 핵심 노른자 입지에 위치하기 때문에 입주 및 투자 문의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GS건설의 '강서자이 에코델타'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천로 인근 자이갤러리에 위치한다.
도시철도 1호선 연산역 7번 출구에서 도보로 방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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