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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11시 11분 현재 엔시트론은 전날보다 6.60% 오른 1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블룸버그에 따르면 비료 가격 급등으로 쌀의 주생산지인 아시아 지역의 쌀 생산량이 10% 정도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블룸버그는 지난해에만 비료 값이 약 2∼3배 급등하면서 농민들이 비료 사용을 줄이고 있어 수확량 감소가 우려된다면서 비료 가격 급등세가 잡히지 않으면 전면적인 식량 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는 예상도 나온다고 보도했다.
한편 국제미작연구소(IRRI)는 쌀 생산량이 10% 정도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IRRI는 "이마저도 보수적인 추정치"라고 밝히면서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계속되면 더 심각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엔시트론은 2021년부터 식음료 등에 대한 유통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양곡과 음료의 유통이 주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한국인의 주식인 쌀, 현미 등의 양곡과 콤부차 등을 판매하고 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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