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하남시는 지역 주요행사와 골목소식을 시민들에게 전달할 2022년 하남시 시민명예기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민명예기자는 지역소식과 시책사업, 지역 관광명소, 먹거리, 미담사례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소식을 발굴·보도하는 역할로, 활동기간은 6월 1일부터 2년간이다.
지원자격은 공고일 현재 하남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만20세 이상 시민으로, 기사 작성과 사진 촬영 등 취재활동이 가능하면 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하남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5월 2일부터 13일까지 신청서와 첨부서류를 이메일(heyeuy@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기사 작성능력과 기사 소재 참신성, 지원동기 등을 배점에 따라 종합적으로 평가해 각 행정동별로 1명씩 총 14명의 시민명예기자를 선발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 도시브랜드담당관 브랜드마케팅팀(031-790-606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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